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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상사고 예방강화 교통부, 구정전후
교통부는 구정을 전후한 해상사고 예방을위해 2월1일부터 5일까지 전여객선은 경비점검을 강화하도록 30일 각업소에 지시했다. 교통부는 이지시의 이행여부의 확인과 안전수송을 독려하기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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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외교 외무부에 일원화
정부는 경제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경제부처의 해외파견 원 90명을 외무부소속으로 일원화하고 경제 담당공사 3명을 증원하며 외무부에 경제협력 관과 기술협력과·경제기구 과·통상 3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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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마을사업 실태조사 암행 감사반 파견 내무부
내무부는 10일 새마을사업에 대한 암행 감찰반을 편성, 전국 새마을사업 실태 등을 조사키로 했다. 이 암행 감찰반은 김현상 내무부장관 등 내무부과장급 이상의 간부급으로 편성, 새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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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와 합섬 플랜트 수출 상담
【동경=조동오 특파원】일본의 방직기기 「메이커」인 OM제작소는 북괴의 요청을 받고「비닐론」제조기술지도를 위해 대 공산권교역상사인 우신상사(대판·대표 야구정광)를 통해 2명의 과장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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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 광주 교역회에 도요다서 3명 파견
【동경 8일 JP=본사특약】일본의 풍전 자동차 판매 회사는 올 봄의 중공 광주 교역회에 과장급 3명을 동경 무역 촉탁 형식으로 참가시킬 것이라고 8일 가등성지 부사장이 밝혔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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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「도요다」 중공 진출
【동경=조동오 특파원】일본의 풍전자동차는 오는 4월 15일 중공의 광주에서 열리는 국제 광주 교역회에 부·과장급 3명의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보도됐다. 16일 일본 경제 신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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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인력의 재배치(하)|감원과 중간 관리 층 이동
지난 한해 동안 재계의 인사 바람은 경영 조직의 상층부보다 하부에서 더 요란했다. 인사관리에 별 신경을 쓰지 않던 재계가 마침내 이 분야에서 경기 후퇴에 대한 적응 태세와 .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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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측 입김 강해질 유공
운영권이「걸프·오일」로 넘어간 유공에 금명간 대폭적인 인사 바람이 불 전망이다. 그러나 명목상의 대표가 된 박원석 사장에 대신해서 새 실권자로 등장한 미국 측 수석 부사장 「보닌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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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실무단 파견
정부는 제4회 한일 각료 회담에서 합의된 원차관 1억불의 구체적인 사용 계획을 타결키 위해 오는 9월초 경제기획원·농림·상공부 등 관계 부처국·과장급으로 구성된 실무 교섭 단을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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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시민·홀」신설
서울시는 각종민원사무를 창구즉결 내지 처리 간소화 하기위해 서울시청에「시민홀」을 만들어 오는 20일부터 문을 연다. 김서울시장은 9일 총무과 문서계와 「시민의 방」기능을 합하고 각